바다에 버려진 그물과 플라스틱을 소재로 만들어진 조개껍데기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2의 자연' 전시회에 진열돼 있다. 어로활동 중 찢겨 바다에 남은 그물은 해양생물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일명 '고스트넷(유령그물)'으로 불린다. 플라스틱 때문에 죽어나가는 조류와 물고기도 계속 늘고 있다.
신화뉴시스
[포토]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조개껍질
입력 2018-06-0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