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서울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케팅부문 직원들은 1계좌에 1004원씩 희망하는 만큼 매월 기금을 적립해 봉사활동을 하는 ‘NH 마케팅부문 사회공헌 1004 봉사단’을 만들었다. 첫 활동으로 출생한 지 2주에서 5개월 된 미혼모 아기들이 입양을 기다리며 성장하는 서울영아 일시보호소를 찾아 100만원을 아동용품 구입을 위해 후원했다. 홍석호 기자
NH농협은행, ‘1004활동’ 펼쳐
입력 2018-06-0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