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 日 총영사관 앞 노동자상 철거

입력 2018-05-31 22:02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에서 31일 동구청 관계자들이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철거하고 있다. 부산노동자상건립특위는 4월 30일 평화의 소녀상 옆에 노동자상을 설치하려고 했지만 경찰에 가로막히면서 노동자상은 한 달가량 인도 한복판에 놓여있었다. 철거된 노동자상은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 임시 보관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