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4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국민일보 3월 21일자 14면 참조). 이에 따라 지원대상자는 당초 1200명에서 1600명으로 늘어난다.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정착지원금으로 월 최대 100만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한다. 정부는 청년창업농을 위한 농지 300㏊를 더 확보키로 했다.
[경제 브리핑]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400명 추가 선발
입력 2018-05-31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