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노조 파괴 의혹’ 박상범 검찰 출석
입력 2018-05-28 19:24
박상범(61)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3∼2016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재임 시절 노조 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전 대표를 상대로 삼성전자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등 '윗선'의 개입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