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화장품, 순복음세계선교대회…선교사 150명 초청 지원금 전달

입력 2018-05-29 00:00 수정 2018-05-29 09:32

한독화장품㈜(회장 박효석)은 28일 인천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규정) 공장에서 ‘선교사 초청 감사예배 및 선교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한독화장품은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초청된 선교사 150명을 초청해 선교지원금을 전하고 오찬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GMP 규격으로 자동화라인을 구축해 인천 남동공단 내 신축한 공장에서 진행됐다.

메시지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선교 사역은 하나님 말씀에 근간한 사역이고, 평생 기도의 사역”이라며 선교사들을 섬겨준 한독화장품 회장인 박효석 장로와 대표 나애숙 권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설립 때부터 ‘선교하는 기업’이란 사훈을 내걸고 해마다 해외 선교사 지원과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