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5.28)

입력 2018-05-28 00:01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수 11:23)

“So Joshua took the entire land, just as the LORD had directed Moses, and he gave it as an inheritance to Israel according to their tribal divisions.”(Joshua 11:23)

가나안을 정복하게 된 이유를 여호수아 11장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왔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수 11:20). 세상이 공격해 싸웠더니 이겼습니다. 이긴 사람들은 바로 아낙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광야 40년 생활을 시작하면서 떨게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었습니다. 열두 정탐꾼 중 10명이 보고했던 그들, 거인 족속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살면 세상은 공격해옵니다. 하지만 가나안 사람들이 공격해왔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싸우면서 알게 됐습니다.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강합니다. 믿음으로 살면 세상이 공격해옵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성수 목사(부산 가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