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제통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김영상(사진) 포스코대우 사장을 신임 국제통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위원장은 1982년 대우에 입사해 2016년 3월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다. 그는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회를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통상 현안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
대한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선임
입력 2018-05-2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