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가슴을 쓸어내릴 고객들의 ‘천만다행’ 주제로 삼아

입력 2018-05-24 21:15

삼성화재는 새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보험을 통해 위기를 넘기고 가슴을 쓸어내릴 때 나오는 한마디인 ‘천만다행’을 주제로 삼았다. 고객들의 천만다행을 위해 삼성화재가 있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모두 4편이다.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런칭’ 편, 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를 통해 당뇨 생활습관을 관리한다는 ‘당뇨’가 전파를 탔다.

오는 8월 말부터 병을 앓았더라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다쳐도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유병자 보험’ 편과 ‘생활안전보험’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배우 정해인씨를 이번 광고의 모델로 기용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만족을 넘어서 안심과 감동을 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