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수 10:14)
“There has never been a day like it before or since, a day when the LORD listened to a man. Surely the LORD was fighting for Israel!”(Joshua 10:14)
가나안 남부 다섯 왕이 이스라엘에 항복한 기브온을 공격합니다. 이 상황을 정리하면 국지전에서 전면전으로 번졌고, 1대1에서 1대5의 전쟁이 됐으며, 이스라엘을 공격한 게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또 기브온까지의 거리는 37㎞이며 기브온은 해발 722m에 있다는 겁니다. 상황을 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기브온을 돕기 위해 출격합니다. 약속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가나안 다섯 왕들은 놀랐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해와 달이 멈췄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결정하지 말고 말씀에 따라 결정하십시오. 염려가 예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을 따라 가십시오. 기적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이성수 목사 (부산 가덕교회)
오늘의 QT (2018.5.24)
입력 2018-05-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