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고차량 선적 인천항 화물선에 화재

입력 2018-05-21 22:39

21일 인천 중구 항동 인천항 1부두의 5만2422t급 차량 운반 화물선에 적재돼 있던 중고차량에서 불이 나 수출용 중고차 2100대 중 1200대가 전소되면서 소방 당국이 이날 밤늦게까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80여대와 인력 240여명을 투입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