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 24일 세미나

입력 2018-05-22 00:05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사진)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동아교회에서 제79차 전국 목회자 부부 초청 일일 세미나를 연다. 이어 29일에는 제주 조천읍 동아영성원에서 제80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창훈 목사와 문경희 사모가 주 강사로 나서 기도 및 설교능력 향상,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 사모의 효율적인 사역 방법 등을 강의한다. 천일작정기도회는 강 목사 부부가 개척교회 준비를 위해 시작한 기도운동으로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2만여 목회자 부부가 기도회를 위한 세미나에 참여했고, 1만여 교회가 천일작정기도회를 목회에 적용하고 있다(02-2690-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