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사회공헌활동 ‘미래장학기금’ 장학생 14명 선발

입력 2018-05-21 22:03
삼성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미래장학기금’ 장학생 1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201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의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아동과 청소년 가운데 우수한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미래사회 주인공인 아동, 청소년에게 적극적으로 경제·정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규영 기자 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