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기원 해외 순회전 중국 상하이서 개막

입력 2018-05-21 22:03
오는 9월부터 열리는 ‘2018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의 수묵을 알리기 위한 해외 순회전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됐다.

전남도는 주상하이한국문화원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한국 수묵 해외 순회전-상하이전’이 지난 19일 주상하이문화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한 달간의 전시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하이전 개막식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인 이재영 행정부지사, 왕후이민 상하이시 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박선원 주상하이총영사를 비롯해 한·중 작가 40여명 등 200여명의 한·중 문화예술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