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수 8:34)
“Afterward, Joshua read all the words of the law-the blessings and the curses-just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Joshua 8:34)
아이성 전투를 치르고 여호수아가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는 이방인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을 언약궤 앞에 세웁니다. 절반은 그리심산에, 절반은 에발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이성 전투에 임하기 전에 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간을 길갈에 묻은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아간을 묻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축복과 저주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회복되느냐, 아니면 내가 하나님이 되려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정체성을 확인할 때 축복과 저주가 결정됩니다.
이성수 목사(부산 가덕교회)
오늘의 QT (2018.5.21)
입력 2018-05-2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