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어린이집 보조교사 24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보육교사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고 질 높은 보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9억9000만원을 들여 신규 보조교사 채용을 포함해 총 318명의 보조교사를 지원한다.
보조교사는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영아반 담임교사의 보육·놀이·학습·급식 등을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1일 4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청주시, 어린이집 보조교사 24명 추가 채용
입력 2018-05-17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