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정태기)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 과천시민회관에서 ‘심리상담 꿈의학교’를 개강한다. 올 하반기까지 총 15차례 매주 토요일 심리상담사에 대한 직업 탐구, 상담기법 소개, 상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기도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전문 교수진과 현직 전문 상담사 등이 강사와 멘토로 나선다.
치유상담대학원대 채유경 학생생활상담소장은 “공부 때문에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상담활동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02-533-2468).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심리상담 꿈의 학교’ 개강
입력 2018-05-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