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도권 기습 호우… 1명 사망 1명 실종
입력 2018-05-16 19:50 수정 2018-05-16 22:01
서울과 수도권 등에 천둥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 명지대 사거리 인근 공사현장에서 유실된 토사가 도로를 덮어 차량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간당 최대 37㎜의 비가 내린 서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성북구 정릉천의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인 경안천에선 40대 남성 한 명이 실종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