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신촌, 북아현뉴타운 개발 기대감… 교통·학군 탁월

입력 2018-05-17 20:55

현대건설이 북아현뉴타운 1구역의 완성작 ‘힐스테이트 신촌’을 5월 분양시장에 선보인다. 우수한 입지에 입주고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세대가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세대다. 일반분양 물량 92% 가량이 수요층이 탄탄한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5개 구역에 약 1만2000여 세대 규모로 진행되는 북아현뉴타운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최대 강점이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주택뿐 아니라 도시기반시설 확충까지 종합적인 도시재생정비사업이 펼쳐지는 만큼 높은 프리미엄 등 개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도심 속에 위치해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생활 인프라가 편리한 원스톱 생활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 교통 입지가 탁월하고 신촌 학군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북아현동 144-2번지에 5월 중 개관한다.(02-2058-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