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관장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입력 2018-05-15 21:25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 화장박물관·미술관의 유승희 관장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제21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은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유 관장은 21세기 시각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미술관으로 평가받는 코리아나미술관을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중진 부문에서 수상했다. 코리아나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주요 이슈와 함께 화장, 신체, 여성성 등 다양한 문화적 코드를 조명하는 전시를 매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