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 30여명의 재외동포 언론인과 전현직 국내 언론인 50여명 등이 참가한 ‘2018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전망’ ‘대한민국의 국격과 세계 평화를 위한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들의 역할’ 등을 놓고 토론했다.
박기병 협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동포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재외동포 편집인’ 초청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8-05-1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