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역사회에서 가족의 복지증진,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 53명에게 포상을 한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20여년간 결혼이주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일한 한국염 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수상한다. 국민포장은 모자(母子) 가족의 자립을 위해 38년간 헌신해온 임우현 루시모자원장에게 돌아간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여가부, 유공자 53명에게 포상
입력 2018-05-1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