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 美교수 저서 19일부터 강독회

입력 2018-05-15 00:05
오는 29일 방한하는 미로슬라브 볼프 미국 예일대 교수의 저서를 함께 읽으며 신학 사상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와 출판사 IVP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6주에 걸쳐 서울 마포구 IVF 중앙회관에서 ‘광장에 선 기독교’ ‘배제와 포용’ ‘기억의 종말’ ‘알라’ 등 대표작에 대한 강독회를 연다. 강좌료는 9만원이며 회당 단독 수강료는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