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내달 5∼6일 기독학부모대회

입력 2018-05-14 00:01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다음 달 5∼6일 경기 가평군 호반로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제2회 기독학부모대회를 연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회에서 ‘두 번째 거듭남’을 주제로 박상진 소장과 단혜양 독수리교육공동체 교장이 주 강사로 나선다. 특강 강사는 정병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와 신형섭 장로회신학대 교수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척박한 한국 교육 현실에 기독 학부모운동을 펼쳐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부모 6만원, 자녀 4만원.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