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0일 배우 김혜수(오른쪽)·하정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승희(가운데) 국세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국세청은 “성실납세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기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씨와 하씨는 지난 3월 열린 제 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제 브리핑] 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로
입력 2018-05-10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