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100여개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홈퍼니싱 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이슨 공기청정기 69만8000원, 쿠진아트 와플 메이커 6만9000원, 오씸 안마의자 198만원 등이다. 박홍근 홈패션, 닥스, 레노마 등 브랜드는 침실 공간을 직접 꾸며주는 ‘홈패션 클리닉’을 선보인다. 디자인 전문가들은 선정된 고객 9명의 집을 방문해 침구, 러그, 커튼 등을 새롭게 꾸며줄 예정이다. 특히 본점에서는 7∼13일 세계 3대 디자이너라 불리는 카림 라시드와 협업한 ‘카림 라시드 키친’ 특설 매장을 운영한다.
[경제 브리핑] 롯데백화점, 9일부터 100여개 브랜드 최대 60% 할인
입력 2018-05-07 18:22 수정 2018-05-07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