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中 지도부 총출동

입력 2018-05-04 18:29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4일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벽 중앙에 마르크스 초상화가 걸려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앞줄 가운데)은 “마르크스주의가 사상적 무기를 제공해 낡은 동방대국이던 중국을 인류사상 유례없는 발전의 기적을 이루게 했다”며 “마르크스주의는 지금도 여전히 눈부시게 빛나는 진리”라고 강조했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