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시 50플러스재단 후원 협약

입력 2018-05-03 18:49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 부사장(왼쪽)과 이경희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가 3일 서울 마포구 50플러스재단에서 업무협약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50플러스재단은 2016년 50플러스세대(만 50∼64세)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한 기관이다. 삼성카드는 50플러스재단을 후원하는 한편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를 통한 글쓰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1000개의 자서전 스토리, 부모님 응원편지, 자녀의 꿈 응원 편지 작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와 인생락서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인생락서뿐만 아니라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석호 기자 wi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