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동절 맞아 佛 파리서 마크롱 반대 집회
입력 2018-05-02 21:10
검은 옷차림에 얼굴을 가린 급진 단체 조직원들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가의 패스트푸드 매장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지르고 둔기로 창을 부수고 있다.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크고 작은 노동절 집회가 열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노동 유연화 정책과 철도공사 직원 복지혜택 삭감 조치, 대입제도 개편 등에 반발하는 집회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