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뜨겁네… 스카이브리지 눈길

입력 2018-05-03 18:50 수정 2018-05-03 22:51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초역세권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가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구 NC백화점 부지에 지하 7층∼지상 43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22실로 들어선다. 지난달 27일과 30일 2일간 인터넷 청약접수를 실시했으며 4일 당첨자 발표, 8일부터 이틀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전용면적 49∼59㎡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일대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m의 천장고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가변형 옵션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혁신적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안양 최고층 43층 높이에 두 동을 잇는 스카이브리지 설계가 적용되며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관람대 등이 들어선다. 클럽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룸, 지하 계절창고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 일대에 있으며, 2021년 7월 완공 예정이다.(189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