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배우 김사랑 고정 출연

입력 2018-05-04 00:00

극동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에 배우 김사랑(사진)이 고정출연한다. 극동방송은 3일 “김사랑씨가 매주 월요일 오전 7시40분 ‘좋은 아침입니다’의 고정코너 ‘김사랑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5분 동안 신앙인으로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려준다”고 밝혔다. 이 코너는 봄철 개편과 함께 지난달 말부터 방송되고 있다.

김씨는 극동방송 출연과 관련해 “선교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며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눔으로써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얻고 싶다”고 전했다.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는 서울(FM 106.9㎒) 광주(FM 93.1㎒) 영동(FM 90.1㎒)에서도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