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5월 한 달 동안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불법 어구 사용 여부와 어린 물고기를 잡는 행위, 포획 금지 구역에서의 어업 활동 등을 중점 단속한다.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통·판매 과정을 들여다보는 육상 단속 전담반도 운영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단속에 적발된 불법 어업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브리핑] 해양수산부,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집중 단속
입력 2018-05-0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