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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입국 허가하라”
입력
2018-04-30 22:13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 사이의 국경 장벽에 29일(현지시간) 중남미 출신 이민자들이 올라타 미국 측에 자신들을 받아달라고 외치고 있다. 이들은 4000㎞를 행군해 이곳에 도착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들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국토안보부에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막으라고 지시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