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송도테마파크…’ 사업 관련 대안 마련 요구

입력 2018-04-30 22:23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30일 인천시가 사업기간 경과로 송도테마파크 실시계획인가 효력 정지를 발표하자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영그룹은 이날 입장발표를 통해 “인천시가 연장 고시 없이 사업 실시계획인가 효력정지를 발표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인천시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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