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8∼9일 ‘고백’ 선교대회

입력 2018-05-01 00:01
연세대 교목실과 기독학생연합회(연기연)가 8∼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제10회 ‘고백’ 선교대회를 연다. 대회는 8일 저녁 연합기도회로 시작된다. 9일에는 언더우드기도회, 선교부스 운영, 수요 저녁예배 순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선교 홍보부스를 운영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 어우러지는 장을 만든다. 수요예배 설교는 한국기독학생회(IVF) 김종호 대표가 맡는다. 10개 이상의 지역교회, 학내 주요 선교단체 등도 참석해 활동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