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 양평 신당마을서 농번기 일손돕기

입력 2018-04-29 22:27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군 신당마을에서 이대훈(사진 왼쪽 두 번째) 은행장과 리스크 관리부문 허충회 부행장, 신용감리부 리스크검증단 경기영업본부 직원들이 함께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밀짚모자 차림의 이 행장은 직원들과 고추밭에 나가 모종을 심기 위한 밭고랑 비닐 씌워주기 작업을 했다. 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경기 가평군 포도농장 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지난 25일엔 경기 파주시 블루베리와 사과 농장 제초작업을 했다. 지난 26일엔 소비자보호부가 경기 양평군 다대1리 마을 휴경지 공동경작을 도왔고, 27일엔 이 행장팀과 별도로 경영지원부가 경기 연천군 우정리를 찾아 고추지지대를 설치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