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26∼28일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을 제주도로 초청해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S-OIL의 햇살나눔 캠프에는 13년간 모두 8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현길 기자
S-OIL, 희귀난치 질환 어린이 및 가족·자원봉사자 초청 캠프
입력 2018-04-27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