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 고광헌씨 추천

입력 2018-04-26 21:58

서울신문사장추천위원회는 26일 서울신문 제32대 사장으로 고광헌(62·사진) 한국인권재단 고문을 추천하기로 했다. 고 고문은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고 고문은 다음 달 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권준협 기자 ga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