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대표 자동차 물류회사로서 도로교통 안전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각종 ‘안전공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8 안전공감 마라톤’을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가비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또 여름 휴가철에는 휴게소를 찾아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해에도 경기도 이천 덕평 휴게소와 충북 옥천 금강휴게소에서 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피로 해소용 진동 안마기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안전운전용품 세트 1만여 개를 배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화재 대피 체험 등 어린이들이 재난 위험 경각심을 갖도록 다양한 현장교육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20회에 걸쳐 14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미래 인재 키우는 기업-현대글로비스] 교통 안전·재해 예방 ‘안전공감 캠페인’ 전개
입력 2018-04-26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