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 키우는 기업-GS] 공부방 230호점 오픈… 나눔 캠페인도 진행

입력 2018-04-26 18:25
GS건설 자원봉사자가 ‘꿈과 희망의 공부방’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GS 제공

GS는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허창수 회장의 평소 신념에 따라 계열사별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30호점을 오픈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를 주제로 각 지역 점포를 거점으로 한 ‘GS나누미’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임직원 가족 뿐 아니라 방문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님, 나눔천사가 되세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월 1회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