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특색 있는 가치를 사회공동체와 나누고 있다.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4개 부문별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건설부문은 국내·외 열악한 주거환경 지역을 대상으로 ‘삼성 빌리지’ 환경 개선사업, ‘트림 투모로우’ 교육시설 기증사업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상사부문은 전 세계 45개국 82개 거점을 바탕으로 임직원 해외봉사단과 자매결연 등 교육 환경 개선·빈곤 퇴치 활동에 힘쓰고 있다.
패션부문은 저소득층 아동의 개안 수술을 돕는 ‘하트포아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337명의 시각 장애 아동들의 치료를 도왔다. 리조트부문은 2004년부터 13년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550명에게 의료비, 재활비 등을 지원해 왔다.
[미래 인재 키우는 기업-삼성물산] 건설 등 4개 부문별 사회적 책임 이행
입력 2018-04-26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