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다음 달 10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 비전센터에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찬양제 준비위원장 오치용 목사는 “올해 찬양제는 각 참가팀이 자율곡을 선정하고 구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예술적으로도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연합찬양제는 한장총 20개 회원교단 소속 신학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유일한 대회”라며 “미래의 장로교 희망인 신학대 학생들의 연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찬양제를 통해 은혜와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6시 시작하는 찬양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석식과 기념패, 소정의 출연료가 주어진다.
최기영 기자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 내달 10일 개최
입력 2018-04-26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