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어린이들의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아이행복적금을 판매한다. 아이행복적금은 1년 만기로, 만 5세 이하 영·유아가 가입할 수 있다. 기본 이자율은 연 1.3%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키즈플러스 통장 보유 등 우대 금리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2.1%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이행복바우처’ 사업 협약을 맺고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우선 아이행복적금 가입 고객에게 가입 축하금 1만원을 추가 적립하고, 신한 아이행복카드 신규고객이 다음 달까지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부모 고객에게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아이행복바우처를 통해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 1명당 아동학대 예방기금 1000원도 적립해 기부한다.
신한은행, 5세 이하 가입 가능한 적금 상품 출시
입력 2018-04-26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