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소통하면 전도는 됩니다. 목사님과 소통하면 전도는 잘됩니다. 성도끼리 소통하면 전도는 더 잘됩니다. 이웃끼리 소통하면 전도는 날마다 됩니다.”
기독교웃음연구소장 김문희 목사가 밝히는 ‘관계 전도법’은 크게 두 축으로 이뤄져 있다.
첫째는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토대로 질적으론 성숙(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기도에 힘쓰며 언제나 찬미해야 함)하고 양적으론 성장(모이기와 교제, 구제에 힘써야 함)을 구하는 것이다.
둘째는 에스겔 47장 1∼12절을 본문으로 하는 4단계 프로젝트 실천이다.
1단계는 ‘발목 전도’로 ‘혼밥족’ 전도하기다.
2단계는 ‘무릎 전도’로 성전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프로젝트다.
3단계는 ‘허리 전도’다. 소그룹이 회복되고 공동체가 하나 되는 순종 프로젝트다.
4단계는 ‘온몸 전도’로 새 생명 전도축제 프로젝트다.
행복한교회 협동목사인 그는 21C교회학교연구소 사무국장, 관계 전도 부흥강사, 어린이 부흥 강사, CTS 웃음치료 강사, 극동방송(대전 영동) 강사다.
[국민 미션 어워드-기독교웃음연구소] 질적으론 성숙·양적으론 성장하는 ‘소통 전도’
입력 2018-04-26 20:05 수정 2018-04-27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