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다솔씨엠] 교회건축 혁신 주력… 북한 100교회 설립 비전

입력 2018-04-26 20:05 수정 2018-04-27 21:45

다솔씨엠은 교회건축의 방향을 바로잡고 목회자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주기 위해 1999년 교회건축 전문 건설사업관리(CM)와 감리를 시작했다. 그동안 춘천안디옥교회 일산명성교회 치유하는교회 구파발교회 하나비전교회 효성중앙교회 성현교회 수원명성교회 수지사랑교회 김해중앙교회 강서성결교회 보배로운교회 아현중앙교회 광진교회 신현교회 등을 완공했다.

지금은 연무대군인교회 혜림교회 드림교회 광주동명교회 충만한교회 용인제일교회 등 총 40곳을 대상으로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연무대군인교회는 우리나라 청년들을 복음으로 이끌고 있는 중심지다. 사단의 훼방이 얼마나 강렬한지 지금도 성령의 강한 역사를 체험하며 진행하고 있다.

다솔씨엠은 교회건축의 올바른 지식과 방향을 전국에 보급하고 혼탁해진 교회건축 시장에서 공정하게 업체를 선정, 정직한 마음으로 진행하는 것이 성경적 방식임을 알리고 싶어 한다.

아울러 북한에 복음을 전파할 계획을 갖고 있는 교회와 연합해 북한에 100개 교회를 설립하는 비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