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사닥다리종합건설] 끊임없는 협의 통해 건축의 전 과정 책임시공

입력 2018-04-26 20:07 수정 2018-04-27 21:46

집을 지을 때 자신이 직접 짓는 것만큼 믿을 만한 방식은 없다. 하지만 규모가 커지고 교회 건물처럼 전문적 시공이 필요한 경우 시공사에 맡겨야만 한다. 그런데 믿을 만한 시공사를 만나는 게 쉽지 않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지난 12년간 교회건축을 경험하며 발생한 여러 가지 분쟁과 어려움, 문제점을 극복할 방안을 꾸준히 연구했다. 이를 통해 사닥다리종합건설만의 독특한 시공방식인 책임시공방식을 도입해 만족도 높은 건축방식의 샘플로 자리 잡게 했다.

책임시공방식은 상호신뢰와 투명한 건축비 집행, 교회와 끊임없는 협의가 핵심이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사닥다리종합건설 나성민 대표는 자신이 섬기는 세계로금란교회의 성전건축 과정에서 건축위원장으로서 겪은 어려움을 다른 교회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해 ‘하나님의 전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은혜롭게 완공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북한에 200개 교회 이상을 건축할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사닥다리종합건설을 통해 지어지는 주님의 모든 성전이 날마다 부흥하고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