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요양병원(원장 이윤재 신경외과 전문의)은 2005년 하나님의 믿음 아래 경기도 고양시 최초(허가 1호)로 문을 연 요양병원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요양이 필요한 환자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면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했다. 2014년에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185개 병상을 확장, 이전했다.
매일 점심시간에는 이건훈 의사(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이지영 한의사(한방내과 전문의)가 주님의 축복과 은혜를 환자들과 나누는 찬양시간을 갖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세계로금란교회 부목사인 나성진·김석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세계로요양병원은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과 유기적인 연계를 맺고 있다. 요양병원에선 보기 힘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등 응급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 백병원,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이대목동병원, 가톨릭병원 등과 협력해 진료 연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로요양병원은 또 지역 기관과 연계해 어르신들 진료와 예방접종사업 등의 봉사활동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국민 미션 어워드-세계로요양병원] 대학병원들과 진료 연계, 믿음으로 돌봐
입력 2018-04-26 21:21 수정 2018-04-2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