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교회건축 전문 매거진으로 자리 잡은 월간교회건축(대표 최혁재)은 지난 13년간 올바른 교회건축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월간교회건축은 2004년부터 국민일보와 ‘교회건축문화대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06년에는 월간교회건축 매거진을 발행했고 2008년엔 교회건축산업전 전시를 최초로 기획했다. 아울러 교회건축 세미나와 교회건축 탐방, 전문서적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제7회 ‘교회건축문화대전’을 열고 상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건축가 10명의 70여 교회 건축 실적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소그룹 교회건축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신축·리모델링한 교회를 탐방해 교회건축 현장 사진을 찍고 설계자·시공사·전문가를 인터뷰한다. 지난 15년간 교회건축 현장에서 얻은 정보·노하우는 건축을 준비하는 교회건축 행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최혁재 대표는 15년간 700여 교회를 건축한 자료와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회건축 프로세스를 45가지 절차로 나누어 자문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국민 미션 어워드-월간교회건축] ‘교회건축문화대상’ 제정… 교회 건축 문화 선도
입력 2018-04-26 21:25 수정 2018-04-2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