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치유하는교회] ‘치유의 은혜’ 세계에 나누려 매년 세미나

입력 2018-04-26 21:26 수정 2018-04-27 20:59

서울 강서구 강서로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는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교회(롬12:15)’라는 목회철학으로 치유목회를 실천했다. 치유동산, 부부행복동산,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주바라기 세미나 등의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는 치유의 은혜를 한국교회와 이민교회 그리고 세계 선교지에 나누기 위해 6년 전부터 ‘전국 목사·사모 초청 치유목회 세미나’를 무료로 열고 있다. 지금까지 치유목회의 이론과 실제, 치유설교의 이론과 실제, 목사·사모의 정신건강, 치유동산의 이론과 실제, 부부행복 동산의 이론과 실제란 주제를 다뤘다. 오는 6월 25일 열리는 제6회 치유목회 세미나는 ‘어머니학교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린다.

교회가 꾸준히 세미나를 진행한 결과 매년 전국에서 1000여명의 목사·사모가 참석해 자신들이 먼저 치유받고 배운 치유목회의 이론과 실제를 목회현장에 적용해 마음의 상처 치유, 질병 치료를 통해 영·혼·육 전인치유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교회엔 장년 4000명, 학생 1000명이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