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네파] 루나 방풍재킷,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운동복

입력 2018-04-25 19:50
네파 모델 전지현이 ‘루나 방풍재킷’을 입은 모습. 네파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봄철 러닝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루나 방풍재킷’을 선보였다.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운동복 트렌드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적용했다.

네파의 루나 방풍재킷은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상단 컬러 배색 부분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다. 등판 부분에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에어테크’ 기술이 적용됐다. 통풍 기능과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풍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여성용 라이트베이지, 포피레드, 멜란지네이비, 라이트멜란지, 남성용 블루, 블랙멜란지, 딥멜란지그레이, 라이트베이지 각각 4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네파는 ‘루나레깅스’ 제품도 출시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판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옆 라인 배색으로 날씬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차콜그레이, 블랙, 네이비, 퍼플 네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